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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is/트렌드 리포트 2018.05.09 09:00

5월에 주목해야할 소비 - 여행

 

너무 덥지도, 너무 춥지도 않은 5월은 1년 중 가장 날씨가 좋기로 손꼽히는 달이죠. 그래서인지 5월에는 운동 경기 관람이나 놀이동산 방문 등 야외활동이 매우 활발한데요. 근래에 들어서는 5월의 휴일을 적극 활용하여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5월이 본격적인 여행의 달로 떠오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신한카드 빅데이터를 통해 살펴보면 5월의 호텔 이용이 여름 성수기에 육박한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면세점 이용도 5월이 가장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여행의 달 5월을 맞아 신한카드에서는 여행에 대한 서베이를 실시했는데요. 서베이와 신한카드 소비 빅데이터의 복합 분석을 통해 여행 유형에 따른 소비 성향을 파악해보았습니다.


서베이 결과 먼저 함께 보실까요? 신한카드는 약 2천 2백여 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서베이를 실시했는데요. 설문 결과 국내여행과 해외여행이 이미 많이 보편화된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여행 경험자 분포를 보면 국내여행과 해외여행을 모두 경험한 분들이 전체 응답자의 80%에 달했는데요. 이제는 국내와 해외여행을 모두 즐기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


지금부터는 여행 수단과 예약 시기에 대한 응답유형을 살펴보고 마지막으로 올해 5월에 가고 싶은 여행지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먼저 여행 수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국내여행의 경우 승용차 이용이 가장 대중적인 수단이었는데요. 각 가정마다 승용차가 대중화되기도 했고, 고속도로 등 교통 인프라 덕분에 차 한 대만 있으면 전국 어디라도 쉽게 갈 수 있기 때문이지요. 게다가 렌터카, 차량공유 서비스 등의 이용까지 포함했으니 압도적 1위가 되는 것은 당연할 텐데요. 오히려 비행기가 2위를 차지한 것이 눈에 띄는 것 같습니다. 저가항공사의 경쟁적인 프로모션으로 금액적인 측면에서 매력도가 높아지면서 비행기가 많은 선택을 받은 것이 아닐까 싶네요.


해외여행의 경우 자유여행이 전통적인 패키지 여행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는데요. 자유로운 여행을 원하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여행 경험과 지식이 점차 늘어나면서 굳이 여행사를 거치지 않고 스스로 여행에 대한 모든 것을 해결하는 이들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저렴한 항공권과 숙소를 직접 골라서 구성할 수 있기 때문에 합리적 소비자들의 선택을 많이 받고 있는 것 같네요.


국내여행은 승용차 운전을 선호하면서 해외여행의 경우는 패키지를 선호하는 응답자 그룹은 주로 40대~50대가 많았는데요.  자동차보유율이 높고, 가족단위 여행을 즐기고, 젊은시절 해외자유여행 경험이 적은 이들 세대의 특징이 선호여행방식에 그대로 나타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와는 상대적으로 국내에서는 버스/기차 등 대중교통을 적극 활용하고, 해외로는 자유여행을 떠나는 분들은 20대~30대 비중이 압도적으로 많이 분포되어 있는걸 알수 있습니다. 선호여행방식에 따른 일상소비패턴도 연령대의 특징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는데요.


국내 승용차 운전&해외패키지 선호 응답자는 주로 마트, 슈퍼마켓 등 생활필수품이나 차량유지비 등 일상적인 영역의 소비가 많았고, 국내 대중교통&해외자유이용 선호 응답자는 외식/여행/문화 업종에서의 소비성향이 높게 나타났습니다. 본인이 좋아하는 것에 아낌없이 소비하는 젊은세대들의 가치소비 성향을 잘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여행 예약 시기에 대한 서베이 결과를 함께 보겠습니다. 국내여행과 해외여행을 비교하였더니 흥미로운 통계가 나타났는데요. 여행 출발 4주일 전을 기준으로 그 전은 국내여행자가 더 많고 이후는 해외여행자가 더 많이 예약을 했습니다. 특히 국내여행 예약의 피크 시기는 출발 2주전이었고 해외여행은 출발 1개월~2개월 사이인 것으로 나타났네요. 여행 준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서는 바로 이 시기 부근을 공략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여행 예약 성향에 따른 일상 소비패턴의 차이가 있는지 분석해 보았는데요. 예상하신것처럼 미리미리 예약을 통해 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이 여행/문화/쇼핑 등 전반적인 가치소비 성향이 높은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성별차이도 좀 있었는데요, 여행 예약을 일찍 한다고 응답한 그룹의 경우 여성비중이 높았고, 반대로 여행일에 임박해서야 예약을 진행한다고 응답한 그룹의 경우 남성비중이 높게 나타났습니다. 


마지막으로 올해 5월에 떠나고 싶은 여행지에 대한 응답을 함께 보겠습니다. 국내에서는 강원도가 가장 많은 분들의 선택을 받았고 다음은 제주도가 2위를 차지했네요. 특히 강원도는 최근 평창 올림픽으로 큰 주목을 받기도 했고, 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이나 서울~강릉 KTX 개통 등으로 접근성도 크게 개선되어 많은 선택을 받은 것 같습니다.


해외의 경우 일본, 중국, 대만 등이 속한 아시아가 압도적인 선택을 받았고 동남아시아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올해 5월은 작년 5월만큼 기록적인 황금연휴까지는 아니기 때문에 아무래도 가까운 아시아나 동남아시아 국가가 많은 선택을 받은 것이 아닐까 싶네요.


함께 살펴본 것처럼 여행은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많은 이들의 행복한 여가 생활로 자리잡고 있는 것 같습니다. 비록 여행 수단이나 예약 시기는 각기 다를지라도 휴가를 기다리며 여행 계획으로 설레는 마음만큼은 모두가 같지 않을까 싶은데요.


당신은 어떤 유형의 여행 스타일을 갖고 계신가요? 그리고 이번 5월에 힘든 일들을 잠시 내려놓고 어디론가 여행을 떠나보시는 것을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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